마샬 스톡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Marshall Stockwell

마샬 스톡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Marshall Stockwell

마샬 스톡웰은 마샬에서 나온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충전용이며 무선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요.

박스를 열어보면

본체, 충전기,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본체를 한번 살펴볼께요

본체에는 가죽으로 되어 있는 커버가 씌워져 있습니다.

가죽의 느낌이 좋고 가죽 안쪽은 빨간색

스웨이드로 처리 되어 있어서 스피커 표면을 보호해 줍니다.

마샬 스피커 상단부에는 전원버튼과 볼륨버튼

저음조절, 고음조절, 블루투스 선택 버튼이 있어요.

마샬 스피커가 원래부터 중저음부 음질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저음부를 따로 설정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충전은 충전기로 옆면에 있는 충전단자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보호 케이스를 제거 하면 뒤쪽에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도 달려 있습니다.

보호커버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세가지 형태로 사용가능합니다.

마샬 스톡웰 크기는 가로 26cm, 세로 14cm, 두께 4cm 입니다.

무게는 1,512g으로 조금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노트북이 1kg도 안되는걸 생각하면

상당한 무게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듣기위해 기꺼이

무거운 이녀석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마샬 스톡웰은 한번 충전으로 25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직 이 스피커를 켜놓고 하루종일 들어본적은 없어서

정확히 얼마의 재생시간이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단지 한가지 확실한건, 음악듣다가 배터리가 떨어져서

못들은 적은 별로 없다는 겁니다.

그만큼 한번 완충하면 하루 이틀정도는 아무 걱정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종류가 참 많죠.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하나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서 분명 음질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작은 크기의 스피커일 수록 음질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듣고 싶다면 어느정도 크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중에서 저는 마샬 스톡웰을 추천합니다.